그 거짓말 사실이야?

정보말고 자유기고
Author
날개
Date
2022-12-22 09:13
Views
314
사랑을 잃어버린 나
 
오랜전 강릉을 여행할때 가수 이광조가 이 지역행사에 초청되어 해변에서 이노래를 불렀었다.
나의 최애 가수가 지방 행사장을 돌며 노래하는 모습을 보며 맘 아파하던 기억이 있다.
그의 음색은 립스틱 입술에서 금방 새어나온 담배연기같고  수줍은 여고생의 하얀 교복칼라같다.  
몽환적이고 청순하면서도 가슴 설레게 한다. 
노래할땐 그의 어색한 몸 동작이 더 진지하다.
 
검은 커튼이 드리운 조그만 카페에
희미한 불빛 사이로 창백한 너~의 모습
하얀 우리의 추억을 잊어야 하기에
창백한 나의 모습을 술잔에 담아보~네
사랑을 이루지 못한 나의 가슴에
마르지 않을 슬픔이 이 내 가슴 가득히
아~ 아 그대를 떠나 보내며
사랑을 잃어버린 나
 
마르지 않을것 같은 슬픔은 머지않아 흔적도 없다. 
외려 곧 말라 없어질것 같은 이 슬픔이 마르지 않기를 바라는것이 내 속마음이다. 
 
그대를 보내고 사랑을 잃어버린줄 알았겠지만, 천만에 말씀 만만에 콩떡,금새 사랑은 또 온다.
옛사람들이 그랬다. '품마다 사랑'이라고.
오늘 품은 이에게 보랏빛 사랑이 있었던것 처럼 , 내가 보듬은(을)  모든 품마다 시크니쳐 사랑이 있다.
전지현도 그랬다.  사랑은 움직이는 거라고.  
 
단지, 나에게 니가 더 '턱별'했고 그래서 내가 더 피해자라고 말하고 싶은것일 뿐이다.
 
그럼에도, 이광조의 노래는 정말 사랑을 잃어버린것 같아 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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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을 잃어버린 나
 
오랜전 강릉을 여행할때 가수 이광조가 이 지역행사에 초청되어 해변에서 이노래를 불렀었다.
나의 최애 가수가 지방 행사장을 돌며 노래하는 모습을 보며 맘 아파하던 기억이 있다.
그의 음색은 립스틱 입술에서 금방 새어나온 담배연기같고  수줍은 여고생의 하얀 교복칼라같다.  
몽환적이고 청순하면서도 가슴 설레게 한다. 
노래할땐 그의 어색한 몸 동작이 더 진지하다.
 
검은 커튼이 드리운 조그만 카페에
희미한 불빛 사이로 창백한 너~의 모습
하얀 우리의 추억을 잊어야 하기에
창백한 나의 모습을 술잔에 담아보~네
사랑을 이루지 못한 나의 가슴에
마르지 않을 슬픔이 이 내 가슴 가득히
아~ 아 그대를 떠나 보내며
사랑을 잃어버린 나
 
마르지 않을것 같은 슬픔은 머지않아 흔적도 없다. 
외려 곧 말라 없어질것 같은 이 슬픔이 마르지 않기를 바라는것이 내 속마음이다. 
 
그대를 보내고 사랑을 잃어버린줄 알았겠지만, 천만에 말씀 만만에 콩떡,금새 사랑은 또 온다.
옛사람들이 그랬다. '품마다 사랑'이라고.
오늘 품은 이에게 보랏빛 사랑이 있었던것 처럼 , 내가 보듬은(을)  모든 품마다 시크니쳐 사랑이 있다.
전지현도 그랬다.  사랑은 움직이는 거라고.  
 
단지, 나에게 니가 더 '턱별'했고 그래서 내가 더 피해자라고 말하고 싶은것일 뿐이다.
 
그럼에도, 이광조의 노래는 정말 사랑을 잃어버린것 같아 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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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2-12-22 09:1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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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을 잃어버린 나
 
오랜전 강릉을 여행할때 가수 이광조가 이 지역행사에 초청되어 해변에서 이노래를 불렀었다.
나의 최애 가수가 지방 행사장을 돌며 노래하는 모습을 보며 맘 아파하던 기억이 있다.
그의 음색은 립스틱 입술에서 금방 새어나온 담배연기같고  수줍은 여고생의 하얀 교복칼라같다.  
몽환적이고 청순하면서도 가슴 설레게 한다. 
노래할땐 그의 어색한 몸 동작이 더 진지하다.
 
검은 커튼이 드리운 조그만 카페에
희미한 불빛 사이로 창백한 너~의 모습
하얀 우리의 추억을 잊어야 하기에
창백한 나의 모습을 술잔에 담아보~네
사랑을 이루지 못한 나의 가슴에
마르지 않을 슬픔이 이 내 가슴 가득히
아~ 아 그대를 떠나 보내며
사랑을 잃어버린 나
 
마르지 않을것 같은 슬픔은 머지않아 흔적도 없다. 
외려 곧 말라 없어질것 같은 이 슬픔이 마르지 않기를 바라는것이 내 속마음이다. 
 
그대를 보내고 사랑을 잃어버린줄 알았겠지만, 천만에 말씀 만만에 콩떡,금새 사랑은 또 온다.
옛사람들이 그랬다. '품마다 사랑'이라고.
오늘 품은 이에게 보랏빛 사랑이 있었던것 처럼 , 내가 보듬은(을)  모든 품마다 시크니쳐 사랑이 있다.
전지현도 그랬다.  사랑은 움직이는 거라고.  
 
단지, 나에게 니가 더 '턱별'했고 그래서 내가 더 피해자라고 말하고 싶은것일 뿐이다.
 
그럼에도, 이광조의 노래는 정말 사랑을 잃어버린것 같아 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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